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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도경완씨와 결혼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윤정씨의 가족 불화 폭로가 또 다시 불거져 나왔습니다. 이번 폭로의 진원지는 바로 장윤정씨의 이모.
장윤정씨의 이모는 가수 장윤정이 어려서부터 노래를 잘해 밤무대 업소에서 돈을 많이 벌다가 장윤정이 4학년이 되자 집을 나갔고 남아있는 아버지가 장윤정을 어렵게 키우면서 공부를 시켰는데 갑자기 장윤정의 어머니가 다시 나타나 엄마노릇을 했다고 합니다. 또 도박중독에 빠졌다고도 했는데 과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습니다.또한 장윤정의 어머니는 장윤정의 소속사를 고소한 상태이기도 하구요.
이쪽과 저쪽 서로 주장이 상반되고 날이 갈수록 날이 선 가족들의 서로 물고 물리는 폭로에 피해만 더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제 막 결혼하고 잠시 잠잠해진듯 했는데 다시 붉거져 나온 이번 장윤정씨 이모의 폭로때문에 또 어떤 상황으로 전개가 될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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