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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이의 멤버이자 연기자인 수지(배수지)를 일간베스트 사이트(일베)에서 16세 회원이 성적으로 치욕적인 사진을 게재하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노무현 전대통령이 명품시계를 흔들면서 '고양이가 되거라' 라는 최면을 걸고 이 뒤에 있는 사진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씨와 수지를 동물의 몸에 합성을 해놓고 성적인 행위를 하는 모습을 게재하였습니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나이는 어리지만 게재한 게시물의 수위가 높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도 수지는 수지가 모델로 나선 한 게임 광고판에 대고 음란한 행동을 했던 25살의 남자 대학생에 대해서는 선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2달동안 매일 JYP를 찾아 사죄했다고 합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일이었는지 제대로 알았겠죠.
연예인을 악성 댓글도 모자라 이렇게 합성까지해가면서 삐뚤어진 정신상태를 보여주는게 도대체 무엇을 얻으려고 한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게재한 네티즌은 대중의 관심과 비난은 얻었음에는 확실해 보입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언제까지 이런 장난을 받아들일 수는 없을것입니다. 수지양도 아직 나이도 어린데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을지 생각하면 안타깝네요.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가족들까지도 큰 상처를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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