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오원춘인가 ? 17세 소녀 살해사건

 

 

 

용인의 한 모텔에서 아직 채 20세가 되지도 않은 19세의 어린 청소년이 17세의 소녀를 성폭행하고 무참하게 살해하였습니다. 살해과정은 정말 끔찍하고 머리가 곤두서는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그런 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태평하게 집에서 SNS까지 할 수가 있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17세 소녀를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것도 모잘라 시신을 훼손까지 하다니요. 딸가진 부모들은 정말 마음편히 살 수 없게 만드는 사건만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보니 예전 오원춘 사건의 악몽이 다시금 떠오르는듯합니다.

 

 

 

 

 

사건 후 용의자인 심모군의 페이스북에는 죄책감을 느낄수가 없다는 내용의 글까지 올라와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끔찍한 사건을 저지른 이 아이도 10년 20년이 지나면 또 다시 사회에 발을 내 딛겠죠... 왜 우리나라는 자꾸 솜방망이식 처벌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용인 모텔 살인사건 용의자 페이스북

 

 

 

사건 직후 카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