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또 안타! 안타! 숨은 안타 실력의 원천은 고교시절 4번타자

 

 

 

류현진이 출전할때면 그의 투구도 기대가 되지만 그의 안타도 기대가 된다. 매 경기마다 1개 이상의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그는 사실 고교실절 동산고등학교 4번타자 출신이라는 이력이 있다. 같은 팀의 발군의 타격실력을 뽐내고 있는 잭 그레인키역시 고등학교때엔 유격수로 활약을 했던 과거가 있다.

 

벌써 시즌 타율 2할1푼1리를 기록중인 류현진(9월25일 샌프란시스코전 3타수 1안타). 앞으로 그레인키를 뛰어넘는 타격을 기대해 볼까 ?

그리고 오늘 드디어 마의 자책점 3점을 끌어내려 자책점 0.298을 찍었다. 앞으로 많이 나와야 한두번일거 같은데 나머지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