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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4''갤럭시 노트3' 에 이은 '커브드 스마트폰' 공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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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와 갤럭시 노트3 를 출시하고도 성에 안찼는데 '갤럭기 기어' 라는 시계형 스마트폰을 선보이더니 이제는 말로만 들었던 굽은 디스플레이를 적용시킨 궁극의 '커브드 스마트폰'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사실 삼성과 구글이 함께 제작했었던 '갤럭시 넥서스'도 곡면 화면이 적용이 되었긴 하지만 디스플레이는 평면이고 유리만 곡면이었습니다. 하지만 곧 출시된 커브드 스마트폰에서는 스마트폰에서 완전한 곡면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커브드 스마트폰 곡면 디스플레이 기술은 '욤' 이라고 불립니다. 이 '욤'은 얇은 플라스틱 기판으로 휘어지고 깨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아직 영화에 등장하는것처럼 신문지처럼 돌돌 말아서 사용하는 그런 수준은 아닙니다. 그런 기술을 구현하려면 디스플레이는 물론 내부의 부품까지도 휘어지게 해야 하는데 지금 기술은 아직 못미치고 있지요.

 

이미 대형 스크린 TV에는 이 곡면 디스플레이 기능이 적용이 된 OLED TV가 판매가 되고 있죠. 가격은 물론 9천달러 우리돈 1100만원 가량이구요. 3D TV에 컨텐츠가 담긴 TV에 이제는 곡면 TV까지 기술의 발전은 정말 변화 무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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