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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3년째 열애를 하고 있는 사람이 드디어 밝혀졌다. 그는 YG 소속의 작곡가 '최필강' 둘은 79년생으로 올해나이 35살 동갑내기이다. 최필강은 2004년 이정현의 'Escape'를 작곡하는것을 시작으로 DJ DOC의 찍었어 그리고 MC몽의 '천하무적' 2NE1의 '난 바빠' 승리의 '어쩌라고' 빅뱅의 '날개''Stupid Liad'등을 작곡한 실력파 작곡가이다. YG의 테디에 밀려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다. 2007년에는 잠시 '아이엠' 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그룹 아이엠
최필강,이한,빅톤이 멤버로 활동하던 그룹으로 2007년 'Be my 1004'라는 싱글앨범을 발표하였다. 작곡가로 유명한 윤일상이 프로듀싱하여 3년동안 준비한 그룹이었으나 대중의 싸늘한 반응에 이내 기록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함께 활동했던 빅톤(이대성)도 현재 YG 소속으로 작사 및 피처링으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에서도 보여지는 성인돌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상당히 조신해 보였던 제아인데 동갑내기와의 연애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이효리처럼 결혼까지 가면 더 좋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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