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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푸리의 세상/이슈

피겨 퀸 김연아 핸드백 브랜드 펜디(FENDI) 디자이너로 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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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

 

정상의 자리에서 아름다울때 내려왔던 김연아.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고 유니세프대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가방 디자이너로 새롭게 태어났다. 디자이너로 전직을 한것은 아니고 유니세프가 추진하고 있는 Schools for Asia 사업을 홍보하고 또한 김연아가 디자인한 가방을 경매로 판매하기 위해서 핸드백을 디자인하게 되었다.

 

 

 

 

Schools for Asia

 

 유니세프가 추진하고 있는 Schools for Asia는 한국의 한 할머니의 뜻에서 시작됐다. 2010년 12월, 84세의 박양숙 여사는 아들이 미는 휠체어에 몸을 싣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찾아와 기금 100억 원을 내밀며 어린이 교육에 힘 써주기를 부탁한것을 계기로 시작된것이다.

 

출처 : 유니세프 코리아

 

Designed by Yun-a

 

아래 사진은 김연아 선수가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된 가방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와도 너무나 비슷해 보이는데 뭐 일반 매장에서 판매되는것은 아니고 경매로 판매가 된다고 하니 가격도 엄청날거로 생각이 됩니다. 더욱이 수익금 전액이 유니세프 스쿨 포 아시아 기금으로 활용된다고 하니 더 뜻깊은 가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김연아 펜디 가방내부 장식이 김연아 선수의 피겨복 장식을 생각나게 만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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