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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라는 약관의 나이에도 작사가로 활동중인 SM의 이수만 회장 아들 이현규군의 음악적 재능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SM 소속의 다국적 그룹인 엑소(EXO)의 수록곡 ‘렛 아웃 더 비스트’에서 작사가로 참여하는 한편 16살때에는 소녀시대의 ‘훗’을 작사한 것을 보면 이수만 회장의 재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축북받은 유전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그는 현재 졸업생의 35% 이상이 아이비리그에 진학한다는 웨스트 레이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수재로 이수만회장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한류 특강을 할 당시에도 아들 이현규군이 직접 통역을 나설 정도로 영어에도 능통하다고 한다.
20살이 채 되지 않은 그의 나이와 우리나라 대표 가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SM의 회장의 아들임을 감안하면 앞으로 이현규군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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