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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

내 생에 첫 유료 게임 어플 ' 아스팔트 8 : 에어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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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첫 유료 구입 어플

 

스마트폰을 구입한지도 벌써 2년이 지났건만 항상 구글 스토어에서 무료 어플만 받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거금 천원(?)을 들여 '아스팔트 8 : 에어본'을 구입했습니다. 지금껏 한번도 유료 어플을 구매해 보지 않은 제가 구매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주변에서 정말 최고의 레이싱게임이라는 소리를 너무나 많이 들어서 직접 한번 내가 보고 판단해보려 한거죠.

 

 

 

 

 

 

 

시작부터 간지가 납니다. 타이틀 화면에서 람보르기니 ?? 와 페라리 ?? 로 보이는 차량이 불꽃을 휘날리면 한창 경주중인 모습입니다. 메인화면으로 넘어가자 기본으로 주어지는 '닷지 다트 GT' 차량이 눈에 들어옵니다. 터치로 차를 좌우로 돌려볼 수도 있습니다.

 

 

 

 

 

 

 

 

 

 

 

 

레이싱 배경을 보여주는데 '우와' 정말 핸드폰도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이정도 그래픽은 과거 PSP에서나 볼 수 있던 수준인데 이제는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다는게 참 세월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달리고 1등하면 되죠. 우선 좌측을 터치하면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드리프트를 할 수가 있고 오른쪽을 터치하면 부스터가 작동하여 부스터로 더 빠른 스피드를 낼 수가 있습니다. 부스트는 2번 연속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중간중간 도로에 있는 파란색과 노란색의 에너지를 먹고 부스터를 더 빨리 채울 수도 있습니다.

 

 

 

 

 

 

 

부스터 작동시 앞서 가는 차량에 충돌하면 이펙트 효과와 함께 차량을 전복시킬수도 있습니다. 쾌감이 상당합니다. 이 부분은 예전 플스게임중에 떄려부수는 자동차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따온것 같은데 부수는 재미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번 레이스를 한 뒤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로그인하여 친구들에게 자랑(?)을 할 수도 있고 내가 기록했던 결과가 '고스트'라는 유령 자동차로 나타나 내 기록을 깨기 위한 촉진제 역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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