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디바 이효리와 결혼발표한 롤러코스터 '이상순'

 

 

 

 

 

 

대부분의 사람들이 롤러코스터의 이상순을 보면 드는 생각은 동일할 것이다.

 

이효리에 비해 인물이 못났다.

 

하지만 그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는것 같다. 이효리와의 열애끝에 드디어 올해 9월에 결혼에 골인하기로 했단다. 이미 청첩장까지 인쇄가 완료가 되었다고 하니 정말 축하할 일이다. 핑클의 멤버중에서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하게 된것이다. 20대가 되기전에 데뷔했던 그녀였는데 벌써 35살이 됬다. 세월 정말 빠르다. 물론 나도 그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기만 한 사람중에 1인이다.

 

 

 

 

 

 

이상순은 1974년 생으로 우리나라나이로 따지면 40살이다. 헐... 나이도 많은데 이효리를 낚아채다니 그의 능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5살 연하의 이효리를 신부로 맞이하게 된것이다. 사실 이효리와 사귀지 않았더라면 대중의 입에 오르내릴 일이 없었을 그였는데 이효리로 인해 언론에 상당히 많이 노출이 되었고 루머도 많았었다.

 

 

 

 

 

 

이상순 재벌설 : 뭐 근거없는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부모님은 떡뽁이집을 운영한다고 들었다.

이상순 여자 연예인 킬러 : 일전에 홍대여신으로 유명한 요조와도 교제를 했었다고 한다. 그녀역시 상당한 미모를 가지고 있는 여자 가수였다.

 

 

 

제주도에서 9월1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는데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예전의 섹시했던 이미지 말고도 요즘은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이 참 따뜻하고 정이 많아 보인다. 이효리와 함께 자원봉사도 다니던데 결혼하고서도 쭉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