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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뉴스에 '아빠 어디가' 의 귀염둥이 윤후가 등장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윤후가 다니는 서울의 세종초등학교 게시판에 떠서 현재는 학교 홈페이지가 마비된 상태입니다.
연예인들의 자녀가 특히 많이 다닌다고 해서 유명하기도 하지요. 차인표 신애라 커플과 윤도현씨의 아이들도 이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학비가 얼마나 되는지 찾아봤습니다.
우선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추첨' 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아무리 부자라고 쉽게 들어가진 못하겠죠.
또한 인성교육을 중요시 하며 매일 교문에 교장,교감선생님께서 등교하는 아이들을 반가이 맞이하여 주신다고 합니다.
한 학년에 2개 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자 여자 각각 32명씩
입학금은 100만원
수업료는 50만원 내외
통학버스비와 급식비 방과후 교육비는 별도이구요.
서울교육청 사립초등학교는 무상급식이 아닙니다.
근데 윤후의 인기 정말 대단합니다. 학교 홈페이지까지 마비시킬 정도니 ㅎㅎ
앞으로도 쭉 그모습으로 계속 커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한편으로 윤후뿐만 아니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너무나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다보니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걱정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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