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제아 파이브~ <헤어지던 날>좋구려~

 

제국의 아이들이 프로젝트 유닛그룹 제아파이브로 다시 탄생했다. 기존 제국의 아이들 멤버중에서 가장 잘나가는(?) 동준,시완,케빈,형식,민우가 멤버로 속해있다. 요즘 예능에서 가장 잘 나가는 광희가 빠지긴 했지만 광희는 노래보다는 예능이 주종목이까 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헤어지던 날>은 가볍게 듣기에도 좋고 멜로디도 따라하기 쉽다. 그리고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이대로 쭉가면 더 낳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다른 멤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사실 누가누군지 잘 모르는데 이들은 한번씩 혹은 그 이상으로 많이 노출이 되어서 친근한 느낌이다.

 

딱딱하고 어두운 느낌의 노래도 아니고 밝은 느낌으로 의상도 캐주얼하게 입어 대학생들이나 젊은이들의 취향에도 딱 맞을거 같다.

 

 

 

 

 

 

 

 

<헤어지던 날>은 지난번 <후유증>에서의 후렴부분처럼 신나고 따라하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이 되어 있다. 처음 들었을때는 <후유증>의 두번째 버전인가도 했었지만 들을수록 매력이 있는 곡이었다.

 

 

 

 

 

 

 

 

 

볼매남 시완과 동준을 투툽으로 형식과 케빈,민우가 받쳐주는 제아파이브.

제아파이브 유닛으로 언제까지 활동할지는 모르겠지만 좀 오래했으면 좋겠다.

 

요즘 가수들 나오는거 보면 보통 1개월정도만 활동하고 들어가버리던데 그들을 보기 위해 기다린 팬들을 위한다면

그렇게 빨리 들어가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예능에도 자주 비치고 특히 시완! 다른 멤버들도 자주자주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