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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푸리의 세상/영화

결혼 5년만에 파경 그리고 이혼조정에 실패한 차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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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축구해설위원의 장남이자 축구선수인 차두리 선수가 5년간의 결혼생활에 끝을 맺는 이혼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이혼조정실패로 차후 다시한번 조정이나 소송까지 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차두리선수는 FC 서울소속으로 현재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2008년 12월에 결혼하여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차두리씨의 부인인 서울의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의 장녀로도 더 잘 알려져있죠.


차두리씨의 아이들이 차범근 축구해설위원 트위터에도 등장하여 한껏 귀여움을 발산했었는데 이혼소식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한때 기성용선수와 한팀에서 한솥밥을 먹을때 차두리선수의 집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광고는 정말 다정다감함 그 자체였는데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는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성격차이 겠죠.


월드컵 16강때에는 차두리의 장인이 운영하던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 걸렸었던 응원 현수막을 호텔 전면에 내걸만큼 사위 사랑이 대단했을만큼 정말 행복해 보였는데....차두리씨 가족 모두 이번 이혼 조정실패로 인해 정식재판까지 갈텐데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차범근축구해설위원이 손녀의 키를 재어주는 모습 

월드컵때 걸렸던 장인이 운영하던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의 차두리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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