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스마트폰

핸드폰 요금 20% 할인제도 누가 가입하면 유리한가 ?

반응형


 핸드폰 요금 20% 할인제도란 ?


 요금 20% 할인제도는 작년 10월 망할놈의 단통법의 시행과 함께 도입된 제도이다. 1년이나 2년 약정으로 가입을 할 수 있는 요금제로서 현재 요금제가 월정액 4만원이라면 20% 할인된 32,000원에 월정액 4만원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 할인제도이다. 하지만 이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현재 20% 할인 요금제에 가입된 사람들은 전체 휴대폰 사용인구의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원래 할인율은 20%가 아닌 12% 였는데 기존 12%에서 8% 추가된 20%가 되어 핸드폰 이용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제도로 바뀐것이다. 하지만 대리점에서는 이를 알려주는경우가 거의 없다. 왜냐하면 20% 요금제로 가입하게 되면 그만큼 통신사의 주머니가 얇아지고 따라서 통신사들로부터 수당을 받는 대리점역시 수당이 적어지기 때문에 적극적인 홍보는 미미한 실정이다.



핸드폰 20% 할인




 누가 가입하면 유리할까 ?


 ① 최신휴대폰 사용자 : 갤노트 , 아이폰 등

 핸드폰 요금 20% 할인제도는 일반 보조금을 받는 경우 잘 따져보고 가입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폰6의 경우에는 2년 약정을 하더라도 보조금이 10만원 미만인데 이렇게 아이폰6를 사용하는데 5만원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약정할인을 받지 않고 20% 요금 할인을 받으면 한달 1만원씩 2년이면 24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② 약정이 끝난 가입자

 약정이 끝난 가입자의 경우에는 약정할인보다 20% 할인제도를 통해 핸드폰 요금을 더 줄여나갈 수 있다.


③ 공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공기기는 애초에 휴대폰 할부금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 역시 20% 할인제도를 통해 통신비를 줄일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