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위드 더 스타 시즌3가 3월8일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시즌 마다 지금까지 못봤던 스타들의 댄스 실력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즌 1에선 문희준씨가 시즌2에선 압도적인 실력으로 최여진씨가 우승을 했죠.
사실 시즌1에서는 누가 특별히 잘한다기보다 실력들이 잘하면서 다들 특출나게 빛이 나는 스타는 없었는데 시즌2에서는 다른 모든 출연자를 최여진씨가 오징어로 만들어버렸죠. 전문 댄서와 같은 실력으로 첫 방송부터 이 사람은 장난이 아니다 라고 저 같은 비전문가의 눈에도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시즌 3에서는 김경호씨와 김완선씨가 가장 눈에 띄고 어떻게 춤을 출지 기대가 됩니다.
또 코트의 귀공자 우지원씨는 키가 너무 커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경호 누나 정말 기대되요 어떤 모습으로 춤을 출지
가끔 방송에서 본 기억으로는 통나무였었는데
댄서 같은 모습 기대합니다. 머리도 길어서 춤 잘추면 완전 멋있을거 같습니다.
댄싱여제 김완선 비록 세월은 많이 지났지만 여전히 몸매관리도 잘하시는거 같습니다.
작년 12월31일 가요프로에서 보고 놀랬습니다.
카라의 구하라보다 다리가 더 말랐더군요.
살 좀 찌워야겠던데요.
춤은 뭐 기본실력이 있으시니 프로처럼 추시는건 아니겠죠 ?
이번 시즌3의 문제아로 생각이 되는 우지원씨 그 큰키로 어떻게 춤을 출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코트에서 보아왔던 특히 연세대학교때의 모습은 아직도 제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제는 코트를 떠나 해설가로 사업가로 활동중인데 기대할께요
'딱푸리의 세상 >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돌 조상님들 총출동 <20세기 미소년/핫젝갓알지> - 기억의 예능 (0) | 2013.04.16 |
---|---|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조연에서 주연이 <조달환> (0) | 2013.04.16 |
폐지를 앞둔 남자의 자격 지난 4년을 돌아보다 (0) | 2013.03.03 |
문희준 ' I'm not OK '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0) | 2013.01.19 |
재기를 꿈꾸는 가수들의 도전 -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 (0) | 201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