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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푸리의 세상/영화

웜바디스 감상후기...좀비의 차가운 몸이 따뜻한 인간의 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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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전까지는 사실 난 원작 소설이 있다는것조차 몰랐다. 그냥 니콜라스 홀트 " 잭더 자이언트 킬러"의 주연배우가 나오고 그냥 좀비영화라는것만 알고 있었을 뿐이었다.

 

 

 

 

근데 이 좀비영화는 지금까지의 좀비영화와는 많이 달랐다. 단순히 사람을 잡아먹는(?) 좀비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사랑하는 좀비였다. 또한 좀비가 사람이 된다는 설정은 지금까지와는 달라도 확연히 달랐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 대부분의 좀비영화가 그렇듯 동료나 사랑하는 사람이 좀비가 되면 슬프고 가슴아프지만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총으로 쏴버렸는데 이 영화는 그게 아니었다. 사람이 되다니~

 

그럼 지금까지의 영화에서 주인공은 왜 그런거지 ^^

 

 

 

 

 

 

이영화는 니콜라스 홀트를 일약 스타덤으로 만들어준 영화다. 잭 더 자이언트킬러에서 주연으로 떡~ 하니 출연하더니 이 영화 웜바디스를 통해 빵~ 터트렸다. 이미 영국에서는 초특급 하이틴 스타가 되었다고 한다.

 

보면서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랬겠지만 트와일라잇의 로버트가 떠오른건 우연이 아닐거 같다.

하지만 이건 명백한 사실인거 같다.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에 이은 또 하나의 걸출한 하이틴 스타의 탄생~ 니콜라스 홀트

 

꽃미남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이라면 강력하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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