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명품 쇼핑 플랫폼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발란이 '기습회생'이라는 의혹에 휩싸이며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 측은 모든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회사의 문을 닫은 채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발란이 입점한 파트너사들에게 정산 지연에 대한 안내를 하며 우려를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발란 측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지급 일정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실제 이 일정이 지켜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발란의 최근 몇 년간 영업손실 규모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2020년 64억원, 2021년 185억원, 2022년에는 무려 37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지난 202..